미쓰비시 항공기(三菱航空機)는 2014년 8월 3일
자체 개발 중인 소형 제트기"MRJ"(미츠비시 리저널 제트)의 기술 시험장(아이치 현 도요야마 정)을 보도진에게 공개했다.
기체 강도와 내구성을 검증하는 지상 시험에 곧 착수하고,
2015년 봄 비행 시험을 거쳐 2017년 봄의 초도기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험장은 2011년 3월에 완성한 것으로 폭 82m, 깊이 55m로 2대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다고 한다.
건물 내부에는 항공기를 허공에 매달고
시험용 기체의 주익을 덮도록 철구조물을 설치한 후 부하를 발생시키는 기계와
객실 안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항공기가 비행 중의 발생하는 고압 상태를 재현하는 압축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향후 1년~1년 반 이내에
기체에 적용되는 최대 부하(중력의 3.75배) 실험과, 주익과 동체, 엔진 설치 부분 등이
어느정도의 부하를 견딜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정적 강도 시험"을 실시한다.
내구성을 시험하는 "피로 강도 시험"도 함께 실시한다고 한다.
미쓰비시는 "안전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시험을 확실히 진행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三菱航空機:小型ジェット機「MRJ」の技術試験場公開
三菱航空機は3日、
開発中の小型ジェット旅客機「MRJ」(三菱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の技術試験場(愛知県豊山町)を報道陣に公開した。
機体の強度や耐久性を検証する地上試験に近く着手し、来春の飛行試験を経て、2017年春の初号機納入を目指す。
同試験場は 11年3月に完成。幅82メートル、奥行き55メートルで、2機同時に試験できる。
建屋内には、宙づりになった試験用の機体を覆うように鉄骨が組まれ、主翼を引っ張って負荷をかける機械や、
客室内に空気を送り込んで飛行中の高圧状態を再現するコンプレッサーなどが設置されている。
今後1年〜1年半、
機体にかかる最大負荷(重力の3.75倍)に、主翼や胴体、エンジン取り付け部分などが耐えられることを確認する「静強度試験」を行う。
耐久性を試す「疲労強度試験」も追って実施する。
同社は「安全性を保証する重要な試験。確実に進めたい」と話している
[毎日新聞] 2014年08月0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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