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방침을 미국 측에 통보했다고 도쿄신문이 2014년 8월 3일 보도했다.
미일 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자위대 우주부대는 역할이 끝난 인공위성, 로켓 등 우주 공간을 떠도는 `우주 쓰레기'를 당분간 감시하고
인공위성 등의 충돌 등을 방지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군사, 비군사 분야의 우주 개발에서 미국과 러시아를 맹추격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수집된 정보는 미군에 제공, 육·해·공에 이어 `제4의 전장(戰場)'으로 불리는
우주 분야의 미일 공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주 감시 부대는 항공 자위대 소속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20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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